– -한국산업인력공단 캠페인 배분사업: [다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인성 예절 교실]

지난 2018년 12월 30일(일) 우리 협회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뜻 깊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다문화가정 친구들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아이들이 예절교육이 많이 부족하고 필요했던 것은

사실일테죠. 다행히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선정을 통해 정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교육 주제는 다도 예절 및 부모와 자녀간 대화 예절, 친구간 예절, 옛 조상님들의 인사 예절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방석 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을때는 아이들이 몹시 힘들어 했습니다. 식탁문화가 발달된 요즘 좌식 문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몸을 이리저리 비꼬고 움직이고 시끄럽게 대화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옛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차분히 설명해 주니 금새 강의실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예절강사님의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단호한 강의법으로 좌중을 흔드는 모습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인사예절이 끝난 후 다도 예절에 대해 배웠습니다.

다도 예절을 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차분함 그리고 기다릴 줄 아는 모습,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갖는 행동들로 총 망라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차를 탈때도 빨리 빨리, 식당에서도 빨리빨리, 은행에서도 빨리빨리…

빨리라는 문화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죠. 그런데 다기에 찻잎을 우리고 그것을 기다리면서 심신정화도 하는 모습에서

오늘의 교육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맞춤 교육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교육에 참가해주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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